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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300회 – 영원한 승부사 국수 조훈현의 목포 밥상 편에 소개된 신안홍어탕집은 국내산 홍어와 자연산 활어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목포 로컬 맛집입니다. 삭힘 정도별로 준비되는 홍어와 매일 목포수협에서 공수한 장어·우럭·낙지까지, 싱싱함과 깊은 풍미를 모두 경험해 보세요.
📌신안홍어탕집 매장 핵심 정보
- 상호명 : 신안홍어탕집
- 주소 : 전라남도 목포시 청호로219번길 51 상가B동 105·205호 (죽교동 704)
- 영업시간 : 06:30 ~ 22:00 (연중무휴)
- 편의시설 : 단체석·포장·예약·주차·Wi-Fi
- 대표 메뉴 : 홍어삼합, 홍어애국, 아나고구이, 우럭매운탕
🥢 왜 신안홍어탕집일까요?
- 100% 국내산 신안 홍어
삭힘 초·중·강 3단계로 준비되어 누구나 기호에 맞춰 즐길 수 있습니다. - 목포수협 직송 활어
장어·우럭·도다리·자연산 낙지를 당일 손질해 탱글탱글한 식감을 자랑합니다. - 가성비 높은 삼합 세트
홍어·보쌈·묵은지에 전라도 특제 막걸리 소스가 더해져 풍미가 배가됩니다. - 24인 단체 룸
회식·모임에 최적화된 별실 완비, 프로젝터·무선 인터넷 무료 제공.
🍲 신안홍어탕집 대표 메뉴 리뷰
1) 홍어삼합 (소 50,000원)
삼합의 핵심은 ‘삭힘 밸런스’. 초·중·강 중 초 삭힘은 부드러운 암모니아 향으로 초심자에게 제격이며, 강 삭힘은 코끝을 찌르는 향이 진득해 홍어 마니아들의 선택을 받습니다. 보쌈 수육은 국내산 암퇘지 앞다리살을 3시간 삶아 잡내 없이 촉촉하고, 1년 숙성 묵은지는 새콤함으로 기름기를 잡아줍니다.
2) 홍어애국 (1인 12,000원)
신선 홍어 대가리를 푹 고아낸 육수에 무·콩나물·배추를 듬뿍 넣고, 홍어애(간)와 살점을 함께 끓여 깊고 고소한 맛을 살렸습니다. 특유의 진득한 국물은 해장용으로도 인기가 높아 새벽 7시 이전부터 손님이 찾습니다.
3) 아나고구이 (中 50,000원)
목포수협 경매장에서 직송된 아나고(갯장어)를 소금·간장 두 가지 방식으로 초벌한 뒤 참숯에 한 번 더 구워, 기름기는 쪽 빠지고 고소함이 배가됩니다. 바다장어 특유의 탱글한 식감과 은은한 단맛이 일품이라 회식 메뉴로도 인기입니다.
💡 방문·주문 팁
- 베스트 타임 : 10:30 이전 또는 17:00~18:00. 피크 타임(12시·19시)에는 30분 이상 대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삭힘 정도 미리 요청 : 테이블당 하나의 삭힘 단계만 제공되므로 초·중·강 혼합을 원하시면 주문 전에 직원에게 꼭 말씀해 주세요.
- 포장·택배 안내 : 홍어회·삼합 세트 전국 택배 가능(아이스박스 급냉), 전화 주문 필수입니다.
🌿 신선함의 비밀
“바로 앞 목포수협에서 신선함을 담아 옵니다.”
오전 5:30 목포수협 경매장에서 활어를 직매입 → 매장 내 저수조 보관 → 주문 즉시 활어 해체·조리로 이어지는 1-Day Live 시스템이 신안홍어탕집의 핵심 경쟁력입니다.
📍 주변 여행 코스
- 목포 해상케이블카 : 차량 8분
- 목포 근대역사관 : 도보 12분
- 갓바위 문화타운 : 차량 10분
진득한 홍어의 향, 아나고구이의 고소함, 그리고 따뜻한 전라도 인심까지 느끼고 싶다면 신안홍어탕집을 찾아 목포 로컬 미식의 진수를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목포 죽교동 청호로219번길에 자리한 <신안홍어탕집>은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300회 – 영원한 승부사 국수 조훈현의 목포 밥상’ 편에 등장하며 전국 홍어 애호가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습니다. 매일 새벽 5시 반, 목포수협 경매장에서 직접 공수해 오는 싱싱한 활어가 매장 장식용 수조가 아닌 ‘당일 판매‧조리’ 원칙으로 식탁에 오르는 점이 가장 큰 자랑거리입니다.
대표 주력은 삭힘 정도별로 즐길 수 있는 <홍어삼합>과 <홍어애국>, 그리고 숯향 가득한 <아나고구이(중 5만 원)>입니다. 삼합용 홍어는 초‧중‧강 세 단계 중 선택할 수 있는데, △초 삭힘은 홍어 특유의 암모니아 향이 은은해 초보자에게 적당하고 △강 삭힘은 코를 찌르는 짜릿함으로 마니아층을 사로잡습니다. 동일 테이블에 여러 단계를 한 번에 내주지 않으므로, 다양한 삭힘을 맛보고 싶으시면 미리 직원에게 요청하시면 됩니다. 수육은 국내산 암퇘지 앞다리살을 3시간 넘게 삶아 잡내 없이 부드럽고, 1년 이상 숙성한 목포식 묵은지가 기름기를 잡아 삼합의 밸런스를 완성합니다.
홍어애국은 홍어 대가리와 내장을 진하게 우린 육수에 무, 콩나물, 배추를 충분히 넣고, 마지막에 홍어애(간)와 살점을 다시 끓여 내 국물은 걸쭉하면서도 시원합니다. 아침 6시 30분 영업 시작과 동시에 해장을 위해 들르는 단골이 많아, 이른 시간에 ‘국물 한 그릇’ 비워 두는 여유를 추천드립니다.
활아나고구이는 주문 즉시 소금·간장 두 가지 방식으로 초벌해 참숯에 한 번 더 구워내는데, 지방은 빠지고 단백질 조직이 통통하게 살아 있어 입안 가득 고소함이 번집니다. 숯불이 달궈질 동안 15분 정도 소요되니 시간 여유를 두시면 좋습니다. 매장에는 24인 단체 룸을 포함해 모임과 회식에 적합한 별실이 마련돼 있고, 프로젝터와 무선 인터넷을 무료로 제공하니 각종 행사에도 안성맞춤입니다.
영업시간은 매일 06:3022:00이며 연중무휴를 표방하지만, 재료가 일찍 소진될 경우 저녁 9시 전에 조기 마감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피크 타임은 낮 12시, 저녁 7시 전후로 30분 이상 대기가 생길 수 있으니 ▷오전 10시 반 이전 ▷오후 56시 사이 방문을 권장합니다. 단체라면 예약 후 방문하시면 기다림 없이 식사가 가능합니다.
서울 등 타지 손님을 위한 포장·택배 서비스도 제공해 아이스박스에 급냉 처리된 홍어회나 삼합 세트를 전국으로 발송합니다. 단, 삭힘 정도가 강할수록 암모니아 향이 금방 샐 수 있으니 수령 후 가급적 빠르게 드시는 편이 좋습니다.
식사 후에는 차로 8~10분 거리에 있는 목포 해상케이블카, 근대역사관, 갓바위 문화타운 등을 함께 둘러보시면 목포 특유의 바다 풍광과 근대 문화유산을 한 번에 즐길 수 있습니다.
100% 국내산 재료만을 고집하는 신안홍어탕집은 ‘진짜 홍어를 합리적인 가격에 맛볼 수 있는 곳’이라는 평가를 받습니다. 홍어 특유의 강렬함과 아나고구이의 풍성한 식감, 그리고 따뜻한 전라도 인심을 모두 경험하고 싶으시다면, 조훈현 9단과 허영만 화백도 극찬한 이곳에서 목포 로컬 미식의 정수를 느껴 보시길 권합니다.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프로그램 소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300회 특집 ― 바둑 황제 조훈현 9단과 허영만 화백이 함께한 “영원한 승부사! 국수 조훈현의 목포 밥상” 방송 정보를 한눈에 정리했습니다.
1. 프로그램 기본 정보
항목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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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명 |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
방송 형식 | 로드무비형 미식·여행 다큐멘터리 (50~55분) |
진행 | 허영만 화백 + 회차별 스페셜 게스트 1인 |
정규 편성 | 매주 일요일 19:50 (KST) |
첫 방송 | 2019년 5월 14일 |
300회 방송일 | 2025년 6월 15일(일) |
2. 300회 특집 ― “영원한 승부사! 국수 조훈현의 목포 밥상”
구분 | 세부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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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 | 바둑 황제 조훈현 9단과 떠나는 목포 로컬 백반 여행 |
콘셉트 핵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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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맛집 | |
촬영 로케이션 | 목포 북교동·죽동 일대 / 목포수협 위판장 / 해상 케이블카 주변 |
특별 볼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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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관전 포인트 5
- 300회 기념 바둑 매치 – 허영만 vs 조훈현 13로 대결, 승자는 “목포식 짜장 1년 이용권” 획득
- 올-로컬 해산물 풀코스 – 목포수협 새벽 경매 → 당일 손질 → 즉석 조리 전 과정 공개
- ‘삭힘·불맛·누룽지’ 3대 키워드 – 홍어 삭힘 단계·철솥 불향·가마솥 누룽지 집중 해설
- 조훈현의 인간미 – 상금 비화·아내 러브스토리 등 진솔 토크
- 방송 따라 걷기 – 해상 케이블카·근대역사관·갓바위 문화타운 코스 자막 안내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제300회는 바둑 황제 조훈현과 함께 목포 로컬 밥상을 탐험하며 추억·승부·맛을 유쾌하게 엮어 낸 스페셜 에피소드입니다. 해산물 올-로컬 플레이트, 짜장면을 건 바둑 경기, 여행 가이드까지 알차게 담았으니 본방·다시보기 모두 놓치지 마세요!
※ 본 포스팅은 방송 정보와 현장 소개를 바탕으로 대가 없이 작성된 정보성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