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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TV <6시 내고향> 경북 고령 특집에서 소개된 개진감자 직판장 정보를 정리했습니다. 포슬포슬 ‘밤맛’으로 유명한 개진감자의 구매 방법과 대표 효능까지 한눈에 아래에서 확인해 보세요.
개진감자 직판장 기본 정보
- 주소 : 경상북도 고령군 개진면 개경포로 1250
- 연락처 : 054-954-0222
- 운영 시기 : 6월 중순 ~ 7월 말 · 9월 중순 ~ 10월(가을 감자)
※ 수확 상황에 따라 변동 - 판매 단위 : 5 kg · 10 kg 망 | 가격 : 시세 반영(전화 문의)
개진감자 구매 방법 3단계
- 전화 예약 : 재고·시세 확인 후 성함·수량·주소 접수
- 입금 안내 : 농협 계좌로 결제 ▶ 확인 즉시 수확·선별
- 당일 발송 : 택배(평일 16 시 마감) or 직판장에서 현장 수령
※ 산지 직송 택배비 별도
개진감자의 대표 효능 5가지
- 포만감 & 체중 관리 : 전분질이 풍부하고 GI(혈당지수)가 낮아 오랜 포만감을 제공합니다.
- 위·장 보호 : 감자 전분이 위산을 완화하고 수용성 식이섬유가 장내 유익균 증식을 돕습니다.
- 항산화 작용 : 폴리페놀·비타민 C가 활성산소를 제거해 피로 회복과 면역 증진에 기여합니다.
- 혈압 조절 : 칼륨이 풍부해 나트륨 배출을 촉진, 고혈압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 피부·눈 건강 : 비타민 B군·루테인이 함유돼 피부 재생과 시력 보호에 긍정적입니다.
맛있게 즐기는 조리 팁
- 삶을 때 소금 1작은술·식초 2방울을 넣으면 껍질이 잘 벗겨지고 단맛이 올라옵니다.
- 감자채전을 부칠 때 전분을 따로 빼지 말고 그대로 부치면 고소한 식감이 살아납니다.
- 남은 감자는 으깨서 냉동 후 감자수프·크로켓 재료로 활용해 보세요.
경북 고령군 개진면은 모래·실트 비율이 높은 사질토와 큰 일교차 덕분에 ‘밤처럼 포슬포슬한 개진감자’로 유명합니다. 〈6시 내고향〉 2314회는 개진감자 직판장(개경포로 1250, ☎ 054-954-0222)을 찾아 산지 직거래 노하우를 소개했습니다. ① 왜 개진감자일까? 모래 땅은 배수가 탁월해 감자에 수분이 과다 축적되지 않고, 밤낮 온도 차는 전분을 천천히 응축시켜 삶으면 속살이 고르게 부풀고 은은한 단맛이 납니다. 멀칭·적정 관수로 껍질이 얇고 흠집이 적은 것도 특징입니다. ② 판매 시기와 가격 직판장은 여름(6-7월)·가을(9-10월) 두 차례 운영하며 5 kg·10 kg 망이 기본, 막바지엔 3 kg 소포장이 추가됩니다. 아침마다 선별기로 크기를 가려낸 뒤 사람이 다시 흠집·병해를 골라내 품질 편차를 줄입니다. 시세는 해마다 다르지만 10 kg 기준 약 1만5천 원으로 대도시 도매가보다 30% 이상 저렴합니다. ③ 구매 절차 전화로 재고·시세 확인, 수량·주소 접수 → 2) 농협 계좌 입금 → 3) 지퍼타이 밀봉 후 아이스팩 포장, 평일 16시 전 택배 발송(수도권 익일 도착). 현장 구매는 오전 10시 전에 가야 매진을 피할 수 있으며, 현금 결제 시 10 kg당 1천 원을 할인해 줍니다. ④ 보관·조리 팁 5~10℃ 암실에서 신문지로 싸 두면 두 달간 품질 유지. 햇볕·습기가 싹의 원인이므로 부엌 창가나 냉장고는 피하기. 삶을 때 물 1ℓ에 소금 5g, 식초 2방울을 넣으면 껍질 제거가 쉽고 단맛이 올라감. 으깬 뒤 평평하게 냉동하면 3개월 보관, 수프·크로켓 재료로 활용 가능. ⑤ 영양·효능 100 g당 80 kcal로 빵·면보다 칼로리가 낮고 포만감이 길어 다이어트 간식으로 적합합니다. 전분은 위벽을 부드럽게 보호하며 식이섬유는 장내 유익균을 늘려 배변과 면역에 도움을 줍니다. 칼륨은 나트륨 배출을 도와 혈압 조절에 긍정적입니다. 단, 당뇨 환자는 한 끼 200 g 이하로 섭취량을 나누고, 싹이 난 감자는 솔라닌이 많으므로 반드시 제거 후 조리해야 합니다. ⑥ 주변 코스 구매 후 차로 10분 거리 개경포 전망대에서 낙동강과 들녘을 조망하거나, 15분 거리 대가야 역사테마파크에서 고분·가야금 체험을 즐겨 보세요. 출하 초기 오전 시간에 방문하거나 미리 전화 예약해 두시면 ‘밤맛’ 감자를 가장 신선한 상태로 만날 수 있습니다. 한 상자에 담긴 고령 농부들의 정성과 땀을 맛보며 산지 직송의 진가를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6시내고향 프로그램 소개
KBS 1TV <6시 내고향>은 1991년 첫 전파를 탄 이후 30년 넘게 농어촌 현장을 생생하게 전하는 대표 장수 교양 프로그램입니다. 매일 저녁 6시, 지역 특산물·귀농·축제 소식과 따뜻한 휴먼 스토리를 한눈에 만나보세요.
프로그램 기본 정보
항목 | 내용 |
---|---|
방송 시간 | 월–금 17:55 – 19:00 |
첫 방송 | 1991년 5월 20일 |
진행 | 한상헌·송혜진 아나운서 & 현장 기자단 |
채널 | KBS 1TV · KBS myK · YouTube Live |
제작 | KBS 시사교양본부·농어촌정책지원센터 |
시청 등급 | 전체 시청가 |
주요 코너
- 고향은 지금 – 계절별 농사·어업 현장, 귀농·귀촌 성공기
- 정보쇼 – 로컬 먹거리·생활 꿀팁·가격·직거래 정보
- 고향 사랑 여행 – 숨은 관광 자원·축제·체험 마을 탐방
- 명인이 사는 법 – 향토 장인·청년 농부의 인생 스토리
- 6시 Live – 특집 시 현장 스튜디오·실시간 관객 참여
프로그램 특징
- 현장성 – 당일 촬영·편집으로 ‘따끈한’ 농어촌 뉴스 전달
- 양방향 소통 – #6시내고향 해시태그 제보·사진을 실시간 반영
- 지역경제 효과 – 직거래 정보 제공 후 매출·방문객 급증
- 문화유산 보존 – 전통 음식·공예 기록, 디지털 아카이브 구축
시청 포인트
- 저녁 메뉴 해결 – 산지 직송 특산물 연락처·보관법을 바로 활용
- 주말 나들이 – ‘고향 사랑 여행’ 코스 따라 가족 여행 플랜 완성
- 힐링·공감 – 농촌 어르신·청년의 뚝심 스토리가 따뜻한 위로
〈6시 내고향〉은 도시와 농어촌, 세대와 세대를 잇는 가교 역할을 하며 “고향이 곧 대한민국의 뿌리”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매일 저녁, <6시 내고향>과 함께 고향의 정겨움과 살아 있는 정보를 만나 보세요!
※ 본 포스팅은 방송 정보와 현장 소개를 바탕으로 대가 없이 작성된 정보성 콘텐츠입니다.